일본 국기

일본

일본은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해외 여행지입니다. 후쿠오카의 골목 식당, 오사카의 먹자골목, 도쿄의 동네들, 삿포로의 눈, 교토의 사원과 온천 마을까지 — 비행 한두 시간 거리에 이렇게 결이 다른 여행이 쌓여 있는 나라는 달리 없습니다. 입국 절차는 단순합니다. 한국 여권은 90일까지 무비자로 입국할 수 있고, 사전 등록 의무도 없습니다. 다만 Visit Japan Web에 여권·항공편·세관 신고 정보를 미리 등록해 두면 입국 심사와 세관을 QR 코드 하나로 통과할 수 있어 대기 시간이 크게 줄어듭니다 — 의무는 아니지만, 써 본 사람은 계속 쓰게 되는 서비스입니다. 한 가지 주의: Visit Japan Web을 사칭한 유사 앱이 발견되어 일본 디지털청이 공식 경고를 냈습니다. 등록은 반드시 공식 사이트에서 하십시오. 등록은 무료입니다.

  • 비자디지털 입국카드
  • 수도도쿄
  • 통화JPY ¥
  • 시간대일본 표준시(UTC+9)
  • 언어일본어
  • 인구1.2억 (2024)
  • 면적377,972 km²
  • 지역아시아 · 동아시아
  • 국가번호+81
  • 현지 명칭日本
  • 전기100 V
  • 플러그 유형NEMA 1-15 · NEMA 5-15
  • 통행 방향왼쪽
  • 인터넷 도메인.jp

일본의 비자·입국 제도

한국 여권 소지자의 일본 입국은 동북아에서 가장 간단한 절차에 속합니다. 관광·상용·친지 방문 등 단기 체류라면 90일까지 무비자 — 일본 외무성의 비자면제 목록에서 한국은 일수 제한이나 조건 각주가 붙지 않는 일반 면제국입니다. Visit Japan Web은 입국을 매끄럽게 하는 선택 서비스입니다. 출발 전에 여권 정보·항공편·숙소·세관 신고 내용을 등록하면 QR 코드가 발급되고, 입국 심사와 세관 신고가 하나로 통합된 이 QR을 공항에서 제시하면 됩니다. 등록은 PC로도 할 수 있지만 QR 제시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해야 합니다. 외국인 여행자는 체류 중 면세 구매 때도 같은 서비스를 씁니다. 무비자 입국은 어디까지나 단기 체류용입니다. 취업·유학 등 장기 체류는 목적에 맞는 재류자격을 사전에 받아야 하며, 무비자 상태로 일하는 것은 불법입니다. 여권은 체류 기간 내내 유효해야 합니다.

비자 종류

무비자 입국(90일)

90일

관광(후쿠오카·오사카·도쿄·삿포로·오키나와), 상용 방문, 친지 방문. 한국 여권은 조건 각주 없는 일반 면제 대상으로, 사전 등록 의무 없이 입국합니다. Visit Japan Web 등록은 선택사항이지만 입국 심사·세관 QR을 미리 준비할 수 있어 권장됩니다.

워킹홀리데이

제도 요건에 따름(통상 최장 1년)

한일 워킹홀리데이 협정에 따라 젊은 층이 일본에서 일하며 장기 체류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연령 요건과 모집 일정이 정해져 있으며, 주한 일본대사관·총영사관 공고에 따라 신청합니다.

취업·유학(재류자격)

재류자격 유형에 따라 다름

일본 취업은 고용주 측이 재류자격인정증명서(COE)를 받은 뒤 비자를 신청하는 흐름이 표준이고, 유학은 학교의 입학 허가와 COE가 전제입니다. 무비자 입국 상태에서는 취업도 정규 유학도 할 수 없습니다.

장기 체류·기타

유형에 따라 다름

배우자 비자, 고도인재, 경영·관리 등 장기 재류자격 체계가 별도로 운영됩니다. 요건과 심사 기준이 정기적으로 바뀌는 영역이므로, 신청 전 공식 정보 확인이 필요합니다.

출발 전에 알아야 할 것

  • 무비자 90일: 한국 여권은 사전 등록 의무 없이 90일까지 무비자 입국이 가능합니다. 여권은 체류 기간 내내 유효해야 합니다.
  • Visit Japan Web은 선택, 그러나 유용: 입국 심사와 세관 신고가 QR 하나로 통합되었습니다. 출발 전 공식 사이트에서 등록하면 공항 대기가 크게 줄어듭니다 — 등록은 무료이고, QR 제시는 스마트폰으로 해야 합니다.
  • 사칭 앱 주의: 'Visit Japan Web info' 같은 유사 앱이 발견되어 일본 디지털청이 공식 경고를 냈습니다. 앱스토어 검색 결과가 아니라 공식 사이트 주소로 접속하십시오.
  • 무비자로는 일할 수 없습니다: 취업·정규 유학은 재류자격(COE 경유)이 필수입니다. 워킹홀리데이는 별도의 협정 제도로, 대사관 공고에 따라 신청합니다.
  • 운전: 한국의 국제운전면허증(제네바 협약)으로 일본에서 운전할 수 있습니다. 다만 좌측통행이므로 오키나와·홋카이도 렌터카 일정이라면 첫 몇 시간은 특히 조심하십시오.
  • 면세 쇼핑: 외국인 여행자의 면세 구매 등록은 Visit Japan Web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면세 제도의 조건과 방식은 개편이 예고된 영역이므로, 구매 시점에 매장에서 최신 조건을 확인하십시오.
  • 현금과 카드: 대도시의 카드·간편결제 수용은 빠르게 늘었지만, 소규모 식당·신사·시골 상점은 여전히 현금의 영역입니다. 편의점 ATM이 외국 카드 출금의 표준 창구입니다.
  • 교통 준비: 도시 이동은 IC카드(스이카·파스모)가 기본이고, 장거리 철도 일정이라면 패스와 개별 승차권의 유불리를 미리 계산해 보십시오.
  • 지진·태풍 대비: 일본은 자연재해 대응이 일상화된 나라입니다. 숙소의 대피 안내를 확인하고, 재해 시에는 공식 안내(다국어 지원)를 따르십시오.
  • 예절: 온천·료칸에는 고유한 이용 규칙(문신 제한, 실내화, 식사 시간)이 있습니다. 예약 시 조건을 확인하면 현장의 곤란을 피할 수 있습니다.

여행 개요

일본 여행의 힘은 '가까운데 매번 다르다'는 데 있습니다. 후쿠오카는 야타이(포장마차)와 돈코쓰 라멘, 유후인·벳푸 온천으로 이어지는 규슈의 관문이고 — 부산에서는 뱃길로도 닿습니다. 오사카는 도톤보리의 먹자골목과 교토·나라 당일치기의 거점이며, 교토의 사원과 정원, 아라시야마의 대나무 숲은 계절마다 다른 얼굴을 보여 줍니다. 도쿄는 동네 단위로 여행하는 도시입니다. 시부야와 신주쿠의 밀도, 아사쿠사의 옛 정취, 시모키타자와와 나카메구로의 골목, 그리고 근교의 하코네 온천과 가마쿠라. 북쪽의 삿포로·오타루는 겨울 눈 축제와 스키(니세코)의 중심이고, 남쪽 오키나와는 렌터카로 도는 섬 휴양의 기본값입니다. 가나자와·다카마쓰·마쓰야마 같은 소도시로 향하는 흐름도 해마다 두터워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식탁 — 스시와 라멘, 우동과 소바, 야키토리, 백화점 지하 식품관, 편의점 디저트, 자판기 커피까지. 90일 무비자와 촘촘한 항공편은 이 나라를 '계절마다 한 번씩'의 여행지로 만들어 줍니다.

일본 둘러보기

교토의 사원: 후시미이나리·긴카쿠지·아라시야마

후시미이나리타이샤의 주홍빛 도리이 수천 개는 이나리산을 왕복 2~3시간 코스로 오르며, 무료에 24시간 개방되어 있습니다 — 오전 7시 이전이나 해 진 뒤에 가면 늦은 오전부터 첫 1킬로미터를 채우는 인파 없이 아래쪽 도리이들을 볼 수 있습니다. 금각사(긴카쿠지)는 건물 하나, 사진 한 장으로 완성되는 곳으로, 맑은 아침 금박이 연못에 비칠 때 가장 아름답습니다(입장료 500엔, 내부 관람은 불가 — 지정된 산책로에서만 감상). 아라시야마 대나무숲은 란덴 트램 종점에서 몇 분 거리에 있는데, 새벽에는 정말 신비롭지만 오전 10시쯤이면 정말 붐빕니다 — 대숲만 보기보다는 유네스코에 등재된 덴류지 정원과 도게츠쿄 다리까지 묶어 도는 편이 낫습니다. 교토의 게이샤 거리 기온은 하나미코지도리를 따라 걷는 조용한 저녁 산책에 게이코나 마이코가 자리로 향하는 모습을 볼 기회를 더해 주는데, 일부 구역에서는 이들을 직접 촬영하는 것이 지역 조례로 제한되어 있으니 이 규칙은 존중하는 편이 좋습니다.

도쿄의 동네들: 시부야·신주쿠·아키하바라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는 신호 한 번에 최대 3000명이 오가며, 시부야 스카이 전망대나 교차로가 내려다보이는 스타벅스에서 촬영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근처의 하치코 동상은 도쿄에서 가장 확실한 만남의 장소로 남아 있습니다. 신주쿠는 네온으로 뒤덮인 유흥가 가부키초(밤이 깊어질수록 더 시끌벅적해지므로 이른 저녁에 둘러보는 편이 좋습니다)와, 여섯 명이 겨우 앉을 만한 작은 바들이 모인 분위기 있는 골든가이 골목으로 나뉘는데, 골든가이에서는 자리에 앉는 대가로 소액의 자릿세를 받는 것이 보통입니다. 아키하바라의 다층 전자·애니메이션 매장(요도바시카메라, 만다라케)은 마니아와 지나가다 들른 사람 모두를 아우르고, 메이드 카페와 게임센터가 이 동네에서만 느낄 수 있는 경험을 더합니다. 1920년 전국 각지 시민들이 기증한 나무 70만 그루의 숲에 둘러싸인 메이지신궁은 하라주쿠 다케시타도리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불과해, 숲의 고요함에서 젊은 세대 패션의 소란으로 갑작스레 넘어가는 그 낙차 자체가 도쿄 여행의 묘미입니다.

후지산 등반: 시즌과 전망 포인트

후지산 공식 등반 시즌은 7월 초부터 9월 초까지로, 이 기간에만 산장과 응급구조소, 등산 시작점까지 가는 대중교통이 운영됩니다 — 시즌 외 등반은 숙련된 등산객에게만 해당되며, 기상 위험 때문에 지자체가 적극적으로 만류합니다. 네 개 코스 중 가장 인기 있는 요시다 루트는 5합목에서 정상까지 오르는 데 5~7시간, 내려오는 데 3~5시간이 걸리며, 새벽 전에 출발해 일출(고라이코)에 맞춰 정상에 도착하는 것이 전통적인 목표입니다 — 산장 자리(1만~1만3000엔)는 하룻밤에 모든 것을 해내려 하기보다 성수기라면 일주일 전에 예약해 두는 편이 좋습니다. 등반하지 않는 절대다수의 방문객에게는 후지고코(특히 가와구치코) 지역이 안정적으로 사진 잘 나오는 풍경을 보여 주고, 신록의숲 오층탑(주레이토)은 계절에 따라 벚꽃이나 단풍과 함께 후지산을 담아내며, 하코네 아시노코 유람선은 맑은 날 후지산을 배경으로 넣어 줍니다 — 정말로 맑은 날은 사진들이 암시하는 것보다 드물기 때문에, 두 번 정도 관람 시도를 계획해 두면 확률이 올라갑니다.

온천 문화: 예절과 어디로 갈지

온천 입욕에는 협상의 여지가 없는 예절이 있습니다: 공용탕에 들어가기 전 샤워기 아래서 몸을 꼼꼼히 씻고 헹구고, 작은 수건이 물에 닿지 않게 하며, 긴 머리는 묶어야 합니다. 문신은 여전히 많은 전통 온천에서 제한되지만(역사적으로 야쿠자와 연관되어 왔기 때문입니다), 문신 친화적인 곳들이 전용 앱과 웹사이트에 점점 더 많이 표시되고 있으니, 신경 쓰인다면 미리 확인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 글의 다른 곳에서 소개한 유후인·벳푸는 한국인 여행객이 가장 즐겨 찾는 온천 마을이고, 도쿄에서 90분 거리인 하코네는 료칸 숙박과 온천, 일부 탕에서 보이는 후지산 조망, 하코네 조각의 숲 미술관을 한데 묶어 줍니다. 군마현 구사쓰는 중심가의 유바타케(온천이 솟아나는 장) 옆으로 일본에서 가장 강력한 자연 용출 온천 중 하나를 자랑합니다. 규슈 벳푸는 목욕이 아니라 구경하는 여덟 개의 지옥(지고쿠)을 별도로 갖추고 있으며, 나가노 인근 지고쿠다니 원숭이 공원에서는 야생 눈원숭이가 겨울마다 자기들만의 온천에서 목욕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연출된 포토타임이 아니라 진짜 야생의 순간입니다.

신칸센과 JR패스, 살까 말까

신칸센 노선망은 도쿄와 교토를 2시간 반 이내, 도쿄와 히로시마를 4시간 이내로 이어 주며, 가장 붐비는 도카이도선은 10~15분마다 출발하고 정시성은 분이 아니라 초 단위로 관리됩니다. JR패스(7·14·21일 연속권)는 노조미·미즈호 등 최속달 열차를 제외한 대부분의 JR 노선과 신칸센을 무제한으로 탈 수 있고, 이제는 출국 전 온라인이나 일본 내 주요 역에서도 구매할 수 있지만 사전 구매가 대체로 더 저렴합니다 — 하지만 이 패스는 여러 도시를 오가는 진짜 장거리 일정에서만 본전을 뽑습니다. 후쿠오카·오사카·교토처럼 규슈~간사이 권역 안에서 움직이는 짧은 일정이라면 개별 승차권이나 지역 패스가 더 유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지정석(패스 소지자는 무료, 아니면 소액의 추가 요금)은 골든위크(5월 초)·오봉(8월 중순)·연말연시 같은 성수기에는 미리 예약해 두는 편이 좋습니다. IC카드(스이카·파스모)는 전국의 모든 지하철·버스·근거리 열차에서 쓸 수 있어, 도시 안에서만 움직인다면 이 카드가 더 실용적인 선택입니다.

지역별 미식: 라멘 스타일, 가이세키, 이자카야

라멘은 지역마다 달라 한 가지 요리로 뭉뚱그리기보다 스타일별로 찾아 먹는 편이 좋습니다: 하카타(후쿠오카)의 돈코쓰는 진한 돼지뼈 육수에 얇은 면을 곁들이고 사리 추가(가에다마)가 무료인 것이 전통이며, 삿포로 미소라멘은 발효 된장에 종종 옥수수와 버터를 더해 홋카이도의 혹한에 어울리고, 도쿄 쇼유라멘은 맑은 간장 베이스 육수로 다른 지역 스타일들이 비교되는 기준점 역할을 합니다. 교토의 격식 있는 코스 요리 가이세키는 요리법과 계절에 따라 순서를 짜며, 정통 료테이에서는 1인당 보통 1만5000~3만 엔이 들고 예약도 훨씬 미리 해야 합니다. 이자카야는 훨씬 편하게 즐기는 일상적 외식으로, 메인 요리 하나 대신 야키토리·에다마메·가라아게 같은 작은 요리 여러 개를 한꺼번에 시키는 것이 일반적이며, 자릿세(오토시, 보통 300~500엔)가 자동으로 청구되는데 이는 거의 보편적인 관행이지 바가지가 아닙니다.

혼슈 너머: 홋카이도와 오키나와

일본 최북단 섬 홋카이도는 완전히 다른 기후와 속도로 움직입니다: 삿포로 눈축제(2월 초)는 거대한 얼음 조각을 보러 오는 수백만 명을 끌어모으고, 여름에는 후라노의 라벤더밭과 삿포로 니조시장의 세계적 수준 해산물(성게, 게, 연어)이 기다립니다. 니세코와 루스쓰는 아시아 최고 수준의 파우더 스노를 갖춘 스키 리조트로, 점점 더 국제적인 겨울 스포츠 방문객을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일본 최남단 오키나와는 문화적으로도 역사적으로도 독자적인데 — 1879년까지는 독립된 류큐 왕국이었습니다 — 아열대 기후에 고유한 음식(고야참푸루, 오키나와소바)과 방언을 갖고 있으며, 본섬에서는 거의 볼 수 없는 산호초 다이빙·스노클링 명소도 일본 내 최고 수준입니다. 두 지역 모두 국내선 항공편이 필요하고, 홋카이도의 경우 신칸센에 로컬선을 더한 긴 여정이 필요해, 첫 일본 여행의 당연한 코스라기보다는 의도적으로 시간을 내야 하는 확장 코스에 가깝습니다.

언제 갈지: 벚꽃, 단풍, 태풍철

벚꽃 시즌(사쿠라, 보통 도쿄·교토는 3월 말~4월 초, 북쪽 지역은 더 늦게)은 일본에서 가장 수요가 몰리는 여행 시기입니다 — 숙소는 6개월 이상 전에 예약하고 성수기 요금을 각오해야 합니다. 정확한 개화 시기는 해마다 달라지므로 일본 기상청의 공식 벚꽃 예상을 참고하는 편이 좋습니다. 단풍(고요, 교토는 11월 중순, 산간·북부 지역은 더 이름)은 사쿠라 못지않게 아름다우면서도 인파는 눈에 띄게 적고, 첫 방문자에게는 더 저렴한 대안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름(6~8월)은 6월 장마 뒤로 강한 더위와 습도가 이어지고, 8~10월에 집중되는 태풍 위험이 신칸센·항공편 일정을 갑자기 흔들 수 있어, 이 시기를 지나는 일정에는 여유일을 하루쯤 넣어 두는 편이 좋습니다. 겨울(12~2월)은 태평양 쪽이 건조하고 맑아 후지산 조망에 이상적이지만, 동해 쪽 해안과 홋카이도에는 폭설이 쏟아져 니세코·하쿠바로 손님을 끌어들이는 스키 시즌을 만들어 냅니다.

이 여행지를 즐기는 방법

후쿠오카와 규슈

야타이 포장마차, 돈코쓰 라멘, 캐널시티와 덴진 쇼핑, 유후인·벳푸 온천, 구마모토와 가고시마.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일본으로, 부산에서는 배편으로도 닿습니다. 주말 여행과 온천 일정의 기본값입니다.

오사카·교토·나라 — 간사이

도톤보리와 구로몬 시장, 오사카성, 유니버설 스튜디오, 교토의 후시미이나리·기요미즈데라·아라시야마, 나라의 사슴 공원. 먹고 걷고 순례하는 여행이 한 동선에 들어오는, 한국인 방문 밀도가 가장 높은 권역입니다.

도쿄와 간토

시부야·신주쿠·긴자의 밀도, 아사쿠사와 우에노의 옛 정취, 시모키타자와·나카메구로의 골목 산책, 디즈니 리조트, 하코네 온천과 가마쿠라·에노시마 당일치기. 동네를 골라 다니는 도시 여행의 정점입니다.

삿포로와 홋카이도

겨울의 눈 축제와 니세코·루스쓰의 파우더 스노, 오타루 운하, 여름의 후라노·비에이 라벤더 밭, 해산물 시장. 계절이 통째로 바뀌는 북쪽 섬으로, 렌터카 여행의 수요가 많은 권역입니다.

오키나와와 남쪽 섬

에메랄드 바다와 츄라우미 수족관, 렌터카로 도는 본섬 북부, 미야코지마·이시가키의 산호초. 좌측통행 렌터카 여행의 대표 무대이며, 겨울에도 온화한 남국의 공기가 있습니다.

온천과 소도시

하코네·유후인·벳푸·구사쓰의 온천 료칸, 가나자와의 정원과 공예, 다카야마와 시라카와고, 세토우치의 예술 섬(나오시마). 대도시 바깥에서 일본의 결을 만나는, 재방문자의 여행법입니다.

돈과 통화

돈과 통화
¥

일본 엔(JPY)

통화 코드: JPY

실용적인 돈 관리 팁

카드는 넓어졌지만, 현금 없는 일본은 아직 없습니다

대도시의 체인점, 편의점, 역, 백화점에서는 카드와 교통계 IC 결제가 잘 통합니다. 하지만 소규모 식당의 식권 판매기, 신사·절의 참배료, 시골 상점, 일부 라멘집과 이자카야는 여전히 현금의 영역입니다. 일본 여행의 실전 감각은 '카드를 기본으로 쓰되, 현금 1~2만 엔을 항상 지니는 것'입니다. 잔돈이 빠르게 쌓이는 나라이니 동전 지갑이 의외로 유용합니다.

현금이 떨어지면 편의점 ATM

외국 카드 출금의 표준 창구는 편의점입니다 — 세븐일레븐의 세븐뱅크 ATM과 로손, 패밀리마트의 ATM이 해외 발급 카드를 안정적으로 받습니다. 우체국(유초은행) ATM도 같은 역할을 합니다. 일반 시중은행 ATM은 외국 카드를 받지 않는 경우가 있으니, ATM을 찾을 때는 은행 지점보다 편의점을 먼저 떠올리는 것이 실무입니다. 엔화 표시 외의 통화로 확정하겠냐는 안내(DCC)가 나오면 거절하고 엔 기준을 선택하십시오.

환전은 한국에서 미리 — 일본 시중 환전은 유리하지 않습니다

엔화는 한국에서 준비해 가는 것이 일반적으로 유리합니다. 주요 은행의 모바일 환전 우대를 이용하면 공항이나 일본 시내 환전소보다 좋은 조건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트래블월렛·트래블로그류 충전식 카드에 엔화를 채워 가는 방식도 널리 쓰입니다 — 카드 결제와 편의점 ATM 출금을 겸할 수 있어 현금 의존도를 낮춰 줍니다. 암산 기준은 간단합니다: 엔화 가격에 10을 곱하면 대략 원화입니다(100엔 ≈ 1,000원 안팎, 환율 변동).

팁 문화가 없는 나라

일본에는 팁 문화가 없습니다. 식당·택시·호텔 어디에서도 팁을 기대하지 않으며, 두고 나온 돈을 종업원이 돌려주러 쫓아오는 일도 흔합니다. 감사는 말로 충분합니다. 계산은 대개 테이블이 아니라 카운터에서 하고, 돈은 손이 아닌 계산 접시(트레이)에 올려 건네는 것이 현지의 작은 예절입니다.

참고: 여행 전에 항상 최신 환율을 확인하세요. 환전은 공항, 은행, 공인 환전소에서 할 수 있습니다.

돈 관련 자주 묻는 질문

일본 화폐는 무엇인가요?

일본 엔(JPY, 기호 ¥)입니다. 지폐는 1,000·2,000·5,000·1만 엔(2,000엔권은 드묾), 동전은 1·5·10·50·100·500엔이 통용됩니다. 엔화 가격에 10을 곱하면 대략 원화라는 감각(100엔 ≈ 1,000원 안팎, 환율에 따라 변동)으로 다니면 계산이 빠릅니다. 동전 사용 빈도가 높은 나라라 동전 지갑이 실제로 쓸모 있습니다.

환전은 한국에서 해 가야 하나요?

그 편이 대체로 유리합니다. 주요 은행의 모바일 환전 우대로 미리 바꾸거나, 트래블월렛·트래블로그류 카드에 엔화를 충전해 가는 것이 요즘의 표준입니다. 일본 도착 후 현금이 부족해지면 편의점 ATM에서 출금하면 되므로, 큰 현금을 들고 다닐 필요는 없습니다.

일본에서 카드만으로 여행할 수 있나요?

도시 위주의 일정이라면 거의 가능하지만, 완전히는 아닙니다. 식권 판매기 식당, 신사·절의 참배료와 오미쿠지, 시골의 상점·버스, 일부 노포는 현금만 받습니다. 카드·간편결제를 기본으로 쓰되 현금 1~2만 엔을 예비로 지니는 조합이 실패가 없습니다.

ATM은 어디서 쓰는 것이 좋은가요?

편의점입니다. 세븐뱅크(세븐일레븐)와 로손·패밀리마트의 ATM, 그리고 우체국 ATM이 해외 카드를 안정적으로 받습니다. 일부 시중은행 ATM은 외국 카드를 지원하지 않고, 심야에는 이용 시간 제한이 있는 기기도 있습니다. 출금 화면에서 원화 확정(DCC)을 권하면 거절하고 엔화 기준으로 뽑으십시오.

교통비는 어떻게 준비하나요?

도시 안에서는 IC카드(스이카·파스모)가 기본입니다 — 지하철·버스·편의점 결제까지 카드 한 장으로 해결됩니다. 스마트폰에 모바일 스이카를 넣어 쓰는 여행자도 많습니다. 장거리 신칸센 일정이 있다면 철도 패스와 개별 승차권의 유불리가 일정에 따라 갈리므로, 구간을 정해 놓고 비교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면세 쇼핑 조건은 어떻게 되나요?

외국인 단기 체류자는 면세 대상 매장에서 여권 확인을 거쳐 면세 구매를 할 수 있고, Visit Japan Web에 면세용 등록을 해 두면 매장 절차가 간단해집니다. 다만 면세의 금액 기준과 처리 방식은 제도 개편이 예고된 영역이라, 구매 시점에 매장에서 최신 조건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삼성페이나 애플페이는 일본에서 되나요?

편의점·체인점·역 등 컨택리스 단말이 있는 곳에서는 해외 발급 카드를 연결한 애플페이·삼성페이 결제가 됩니다. 다만 일본의 간편결제 생태계(페이페이 등)는 일본 내 계정이 전제라 여행자는 쓰기 어렵습니다. 결제 수단은 '컨택리스 카드 + IC카드 + 예비 현금'의 3단 구성이 가장 안정적입니다.

하루 예산은 얼마나 잡아야 하나요?

숙박을 빼고, 규동·라멘·편의점을 섞는 알뜰 여행이면 하루 5,000~8,000엔, 식당 두 끼와 카페·입장료를 넣는 중급 일정이면 1만~2만 엔이 무난한 기준입니다. 스시 오마카세나 료칸 가이세키처럼 목적형 지출은 별도로 잡으십시오. 대도시와 관광지 물가는 오르는 추세지만, 편의점과 체인 식당의 가성비는 여전히 튼튼합니다.

대사관·공관

자주 묻는 질문

한국인은 일본 갈 때 비자가 필요한가요?

관광·상용·친지 방문 같은 단기 체류라면 90일까지 필요 없습니다. 일본 외무성 비자면제 목록에서 한국은 일수 제한이나 조건이 붙지 않는 일반 면제국입니다. 사전 등록 의무도 없으며, 여권은 체류 기간 내내 유효하면 됩니다. 다만 취업이나 정규 유학은 무비자로 할 수 없습니다.

Visit Japan Web은 꼭 등록해야 하나요?

의무는 아닙니다 — 등록 없이도 입국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권·항공편·세관 신고 정보를 미리 등록하면 입국 심사와 세관이 통합된 QR 코드 하나로 처리되어 대기 시간이 크게 줄어듭니다. 등록은 무료이고 PC에서도 할 수 있지만, 공항에서 QR 제시는 스마트폰으로 해야 합니다. 사칭 앱이 발견되어 공식 경고가 나와 있으니, 반드시 공식 사이트에서 등록하십시오.

90일 넘게 일본에 머물려면 어떻게 하나요?

목적에 맞는 재류자격을 받아야 합니다. 취업은 고용주가 재류자격인정증명서(COE)를 받은 뒤 비자를 신청하는 흐름이 표준이고, 유학은 학교의 입학 허가와 COE가 전제입니다. 젊은 층이라면 한일 워킹홀리데이 협정으로 일하며 장기 체류하는 길도 있습니다 — 연령 요건과 모집 일정은 주한 일본대사관 공고를 확인하십시오.

일본에서 한국 국제면허로 운전할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 일본은 한국과 같은 제네바 협약 가입국이라, 한국에서 발급한 국제운전면허증으로 운전할 수 있습니다. 오키나와와 홋카이도의 렌터카 여행이 대표적입니다. 다만 일본은 좌측통행이므로 우회전·교차로에서 처음 몇 시간은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입국 심사에서는 무엇을 확인하나요?

여권과 체류 목적·기간이 기본이고, Visit Japan Web QR을 준비했다면 입국 심사와 세관 신고가 그 QR로 처리됩니다. 등록하지 않았다면 기내나 공항에서 종이 신고서를 작성하면 됩니다. 지문·얼굴 촬영 등 외국인 입국 절차는 다른 나라와 같습니다.

면세 쇼핑은 어떻게 하나요?

외국인 단기 체류자는 면세 대상 매장에서 여권 확인을 거쳐 면세 구매를 할 수 있고, Visit Japan Web에 면세 구매용 등록을 해 두면 절차가 간단해집니다. 면세의 금액 기준과 처리 방식은 제도 개편이 예고되어 있으니, 구매 시점에 매장에서 최신 조건을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일본 여행을 계획 중이신가요? 입국 요건을 확인하고 온라인으로 신청하세요.

디지털 입국카드 받기

Visaja는 이 페이지의 연락처와 비자 안내를 지속적으로 점검합니다. 다만 요건은 예고 없이 바뀔 수 있으니, 핵심 사항은 출발 전 공관이나 공식 창구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