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크로아티아 국기

국가번호

+385

수도

자그레브

인구

387.2만 (2021)

언어

크로아티아어

면적

56,594 km²

전기

230 V

플러그 유형

유로플러그 · Schuko

통행 방향

오른쪽

현지어 이름

Hrvatska

지역

유럽

남유럽

시간대

중부유럽 시간

UTC+01:00

크로아티아는 아드리아해를 따라 길게 뻗은 나라이고, 한국 여행자에게는 대개 이탈리아나 중부 유럽과 묶여 들어옵니다. 성벽으로 둘러싸인 옛 도시와 로마 시대의 궁전, 그리고 천 개가 넘는 섬이 해안선을 채우고 있어 도시와 바다를 같은 일정에 넣기 쉬운 것이 이 나라의 강점입니다. 준비 단계에서 반드시 짚어야 할 변화가 하나 있습니다. 2023년에 솅겐 지역과 유로존에 함께 들어가면서 입국 규정과 통화가 모두 바뀌었습니다. 예전 정보를 그대로 따르면 체류 일수 계산도, 환전 계획도 어긋납니다.

크로아티아의 비자·입국 제도

크로아티아는 2023년 1월 1일자로 솅겐 지역의 정식 회원이 되었고, 그때부터 유럽 공통의 입국 규정이 그대로 적용됩니다. 한국 여권 소지자는 관광이나 상용 목적이라면 비자 없이 입국할 수 있으며, 체류 한도는 어떤 180일을 잘라 보아도 그 안의 합계가 90일을 넘지 않아야 한다는 방식으로 계산됩니다. 이 변화의 실질적인 의미는 일수 계산에 있습니다. 가입 이전에는 크로아티아에서 보낸 날이 솅겐 한도와 별개로 계산되었지만, 지금은 이탈리아나 오스트리아, 슬로베니아에서 보낸 날과 하나로 합산됩니다. 발칸을 도는 일정에서 이 점을 놓치면 한도를 넘기기 쉽습니다. 여권은 솅겐 지역에서 출국할 예정일 기준으로 3개월 이상 유효해야 하고 발급 후 10년 이내여야 합니다. 이웃한 솅겐 국가와의 육로 국경에서는 정기 검문이 사라졌지만, 솅겐 밖의 이웃 나라를 오갈 때는 정식 국경 절차가 그대로 있습니다. 국경에서는 입출국 기록이 전자적으로 등록되고 지문과 얼굴 촬영이 이뤄지며, 면제 대상 여행자에게 사전 온라인 허가를 요구하는 제도가 유럽 차원에서 준비되어 있으니 출발 전에 본인 일정에 적용되는지 공식 안내로 확인하십시오. 90일을 넘기는 체류와 취업, 정규 유학은 면제로 처리되지 않고 목적에 맞는 국가 장기 비자가 필요합니다.

주요 비자 유형

무비자 입국(솅겐)

어떤 180일 안에서든 합계 90일(솅겐 전역 합산)

한국 여권 소지자의 관광·상용 방문에 적용되는 표준 경로입니다. 2023년 솅겐 가입 이후 체류 일수가 솅겐 전역과 합산되므로, 이탈리아나 슬로베니아를 함께 도는 일정이라면 전체를 하나로 계산해야 합니다. 여권은 출국 예정일 기준 3개월 이상 유효하고 발급 후 10년 이내여야 합니다.

국가 장기 비자

체류 목적에 따름

90일을 넘기는 체류와 취업, 정규 유학, 가족 결합에 해당하는 경로입니다. 출국 전에 크로아티아 공관을 통해 신청하며 도착 후 체류 허가로 이어집니다. 요건과 처리 기간은 신청 시점의 공식 안내를 확인하십시오.

유럽연합·유럽경제지역·스위스 국적

제한 없음

신분증이나 여권만으로 입국해 기간 제한 없이 체류하고 별도의 허가 없이 일할 수 있습니다. 이동의 자유가 적용되는 범주라 위의 두 경로와 성격이 다릅니다.

출발 전에 알아야 할 것

•솅겐 90/180: 한국 여권은 관광·상용...

솅겐 90/180: 한국 여권은 관광·상용 목적으로 비자 없이 입국하지만, 체류 한도는 어떤 180일 안에서든 합계 90일이며 솅겐 지역 전체에서 합산됩니다. 2023년 가입 이전의 안내와 다르니 오래된 정보를 그대로 따르지 마십시오.

•통화는 유로입니다: 2023년에 유로존에 들어가면서...

통화는 유로입니다: 2023년에 유로존에 들어가면서 이전의 자국 통화는 쓰이지 않습니다. 옛 통화를 준비하거나 현지에서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면 곤란해집니다.

•여권 요건: 솅겐 지역 출국...

여권 요건: 솅겐 지역 출국 예정일 기준 3개월 이상 유효하고 발급 후 10년 이내여야 합니다.

•국경 절차: 입출국 기록이 전자적으로...

국경 절차: 입출국 기록이 전자적으로 등록되고 지문과 얼굴 촬영이 이뤄집니다. 면제 대상 여행자에게 사전 온라인 허가를 요구하는 제도가 유럽 차원에서 준비되어 있으니 출발 전에 확인하십시오.

•솅겐 밖 이웃 나라를 지나는...

솅겐 밖 이웃 나라를 지나는 경로: 이웃한 솅겐 국가와의 육로 국경에서는 정기 검문이 사라졌지만, 솅겐에 속하지 않은 나라를 지나는 경로에서는 정식 국경 절차가 그대로 있습니다. 자동차 여행이라면 지나는 나라를 미리 확인하십시오.

•국립공원 예약: 성수기에는 시간대를 지정해...

국립공원 예약: 성수기에는 시간대를 지정해 입장 인원을 관리하는 공원이 있습니다. 예약 없이 도착하면 대기하거나 돌아서야 할 수 있으니 방문 시점의 운영 방식을 확인하십시오.

•페리는 종류를 확인: 고속선은 빠르지만...

페리는 종류를 확인: 고속선은 빠르지만 차량을 실을 수 없고, 카페리는 느린 대신 차량 선적이 됩니다. 렌터카로 섬에 들어갈 계획이라면 차량이 실리는 편인지 먼저 확인하고 성수기에는 일찍 예약하십시오.

•크루즈선 정박일의 구시가: 대형 크루즈선이...

크루즈선 정박일의 구시가: 대형 크루즈선이 들어오는 날에는 두브로브니크 구시가가 몇 시간 동안 크게 붐빕니다. 이른 아침이나 늦은 오후로 일정을 옮기면 같은 장소가 전혀 다르게 보입니다.

•해변은 자갈과 바위가 많습니다: 물은...

해변은 자갈과 바위가 많습니다: 물은 맑지만 발이 아프기 쉬워 물놀이용 신발이 실제로 유용합니다. 성게가 있는 구간도 있으니 맨발로 들어가지 마십시오.

•계절에 따른 운영 축소: 겨울에는...

계절에 따른 운영 축소: 겨울에는 해안과 섬의 상점·식당이 문을 닫고 페리 편수가 줄어듭니다. 반대로 내륙 도시는 정상적으로 돌아가니, 계절보다 목적지를 기준으로 시기를 고르십시오.

•여름의 더위와 그늘: 성벽과 유적에는...

여름의 더위와 그늘: 성벽과 유적에는 그늘이 거의 없습니다. 한낮을 피해 이른 아침이나 늦은 오후로 일정을 잡고 물과 모자를 챙기십시오.
여행 개요

크로아티아 일정의 뼈대는 해안선을 어느 방향으로 훑을지에서 정해집니다. 북쪽 이스트리아에서 남쪽 두브로브니크까지 성격이 다른 도시와 섬이 줄지어 있고, 그 사이를 잇는 것이 도로와 페리입니다. 내륙에는 호수와 폭포의 국립공원이 있어 바다 일정에 하루를 끼워 넣기 좋습니다. 무엇을 볼지보다 어느 구간을 잘라 낼지가 이 나라의 계획입니다.

크로아티아 둘러보기

두브로브니크와 스플리트, 두 옛 도시의 차이

이 나라의 대표적인 두 도시는 성격이 다릅니다. 두브로브니크는 바다로 튀어나온 성벽 도시이고, 성벽 위를 한 바퀴 도는 것이 방문의 핵심입니다. 다만 시간대를 잘못 고르면 경험이 크게 달라집니다. 성벽에는 그늘이 거의 없어 한여름 한낮은 걷기 힘들고, 대형 크루즈선이 정박하는 날에는 구시가 골목이 몇 시간 동안 사람으로 채워집니다. 이른 아침이나 늦은 오후를 노리는 것이 이 도시의 요령이고, 하룻밤을 자면 낮 인파가 빠져나간 저녁의 구시가를 볼 수 있습니다. 스플리트는 결이 다릅니다. 로마 시대 궁전의 벽과 지하 구조가 그대로 남아 있는데, 그 안에 지금도 상점과 식당과 주택이 들어차 있어 유적이 아니라 도시의 일부로 기능합니다. 박물관처럼 관람하는 곳이 아니라 골목을 돌아다니는 곳이라고 생각하면 정확합니다. 두 도시 사이는 버스와 페리로 이어지고, 남쪽 구간에서는 솅겐 밖 이웃 나라를 지나지 않는 경로를 확인해 두는 편이 이동이 단순해집니다.

섬을 고르고 페리를 예약하는 법

해안에 섬이 워낙 많아 무엇을 고를지가 곧 여행의 성격을 정합니다. 흐바르는 밤이 활기차고 요트가 모이는 섬이며, 브라치는 접근이 쉬워 당일치기가 가능하고, 코르출라는 작은 성벽 마을이 중심입니다. 사람이 덜한 조용한 섬을 원한다면 더 바깥의 섬들이 답이지만 편수가 줄어드는 만큼 일정에 여유가 필요합니다. 페리는 종류를 구분해야 합니다. 승객만 태우는 고속선은 빠르지만 차를 실을 수 없고 파도에 민감하며, 대형 카페리는 느린 대신 차량 선적이 가능하고 결항이 적습니다. 렌터카로 섬에 들어갈 계획이라면 차량이 실리는 배편인지부터 확인해야 하고, 성수기에는 차량 자리가 먼저 마감됩니다. 시기에 따른 차이도 큽니다. 여름에는 노선과 편수가 늘지만 예약 경쟁이 심하고, 계절이 지나면 편수가 크게 줄어 섬의 상점과 식당도 함께 문을 닫습니다. 어느 계절이든 섬에서 나오는 날과 국제선 귀국일 사이에는 하루를 비워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국립공원을 제대로 보는 법

내륙과 해안 사이에 호수와 폭포로 이뤄진 국립공원들이 있고, 이 나라 일정에서 바다와 대비를 만들어 주는 자리입니다. 대표적인 곳은 계단처럼 이어진 호수 사이로 물이 흘러내리는 지형이고, 나무 데크를 따라 걷는 코스가 여러 개 준비되어 있어 체력과 시간에 맞춰 고를 수 있습니다. 실무적으로 중요한 것은 입장 방식입니다. 성수기에는 시간대를 지정해 입장 인원을 관리하므로 미리 예약해야 하고, 예약 없이 도착하면 대기하거나 돌아서야 할 수 있습니다. 방문 시점의 운영 방식을 출발 전에 확인하십시오. 시간대는 이른 아침이 압도적으로 유리합니다. 사람이 적고 물빛이 좋으며 한낮의 더위를 피할 수 있습니다. 계절도 경험을 바꿉니다. 봄에는 수량이 많아 폭포가 힘차고, 가을에는 색이 좋으며, 겨울에는 일부 코스가 통제됩니다. 폭포에서 수영이 허용되는 공원과 금지된 공원이 나뉘므로 현장 규정을 확인하고, 데크에는 난간이 없는 구간이 있어 아이와 함께라면 손을 잡고 걷는 편이 안전합니다.

이스트리아 — 바다보다 식탁이 목적인 지역

북쪽의 이스트리아 반도는 남쪽 달마티아 해안과 분위기가 확연히 다릅니다. 언덕 위에 자리 잡은 작은 마을들이 이어지고, 이탈리아와 가까운 만큼 음식과 언어에 그 영향이 남아 있습니다. 이 지역의 목적은 대개 식탁입니다. 참나무 숲에서 나는 송로버섯이 대표적이고, 제철에는 이를 중심으로 한 요리와 시장이 열립니다. 올리브유와 지역 포도 품종으로 만든 와인도 이 지역의 자산이라, 농가와 양조장을 도는 일정이 성립합니다. 해안에는 로마 시대 원형극장이 남은 도시가 있어 유적과 바다를 함께 볼 수 있습니다. 이스트리아는 남쪽 해안과 묶기보다 별도의 며칠로 다루는 편이 낫습니다. 거리가 있고 성격도 다르기 때문입니다. 렌터카가 있으면 언덕 마을 사이를 자유롭게 오갈 수 있고, 대중교통만으로는 마을 사이 이동이 답답합니다. 근처의 슬로베니아나 이탈리아 동북부와 이어 붙이는 동선도 자연스럽습니다.

2023년의 두 가지 변화가 실제로 바꾼 것

한국에서 찾을 수 있는 크로아티아 정보 가운데 상당수는 2023년 이전에 쓰인 것이고, 그때와 지금은 두 가지가 다릅니다. 첫째는 체류 일수입니다. 예전에는 이 나라에서 보낸 날이 솅겐 한도와 별개로 계산되어, 솅겐에서 90일을 채운 뒤 크로아티아에서 더 머무는 방식이 가능했습니다. 지금은 그 방식이 성립하지 않습니다. 이탈리아와 오스트리아, 슬로베니아에서 보낸 날과 하나로 합산되므로 발칸 일정 전체를 한 번에 계산해야 합니다. 둘째는 통화입니다. 예전의 자국 통화는 더 이상 쓰이지 않고 유로로 바뀌었습니다. 오래된 안내를 보고 옛 통화를 환전해 가거나 현지에서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면 곤란해집니다. 국경 쪽에도 변화가 있습니다. 이웃한 솅겐 국가와의 육로 국경에서는 정기 검문이 사라졌지만, 솅겐에 속하지 않은 이웃 나라를 지나는 경로에서는 정식 국경 절차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남부 해안으로 내려가는 일부 경로가 여기에 해당하니, 자동차 여행이라면 지나는 나라를 미리 확인하십시오.

언제 가는 것이 좋은가

이 나라의 계절 판단은 단순합니다. 한여름은 바다가 가장 좋은 시기이지만 동시에 인파와 가격이 정점에 이르고, 두브로브니크와 인기 섬은 예약이 일찍 마감됩니다. 반대로 늦봄과 초가을은 바다가 아직 또는 이미 따뜻하면서 도시가 걷기에 적당해, 해안과 유적을 함께 보는 일정에는 이 두 구간이 가장 균형이 좋습니다. 국립공원은 봄의 수량과 가을의 색이 각각 다른 매력이라 여름을 고집할 이유가 없습니다. 겨울은 성격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해안의 관광 인프라가 상당 부분 축소되고 섬의 상점과 식당이 문을 닫으며 페리 편수도 줄어듭니다. 대신 자그레브를 비롯한 내륙 도시는 정상적으로 돌아가고 겨울 행사가 열립니다. 그러니 계절을 고르는 기준은 날씨보다 목적지입니다. 섬과 해안이 목적이라면 겨울은 피하고, 도시와 내륙이 목적이라면 겨울도 충분히 성립합니다.

이 여행지를 즐기는 방법

성벽 도시와 로마 유적

바다로 튀어나온 두브로브니크의 성벽과, 지금도 사람이 사는 스플리트의 로마 궁전. 유적이 박물관이 아니라 도시의 일부로 기능한다는 점이 이 나라 옛 도시의 특징입니다.

섬과 페리

흐바르의 활기, 브라치의 접근성, 코르출라의 성벽 마을, 그리고 더 바깥의 조용한 섬들. 고속선과 차량을 싣는 카페리 중 무엇을 타느냐가 일정을 좌우합니다.

국립공원과 폭포

계단처럼 이어진 호수 사이로 물이 흘러내리는 지형과 나무 데크 코스. 성수기에는 시간 지정 입장이 운영되고, 수영 가능 여부는 공원마다 다릅니다.

이스트리아의 식탁

언덕 마을과 참나무 숲의 송로버섯, 올리브유와 지역 품종 와인. 해안의 로마 시대 원형극장까지 묶어 남쪽과는 다른 며칠을 만듭니다.

바다와 해변

모래보다 자갈과 바위 해변이 많아 물이 맑고, 배로만 닿는 만이 흔합니다. 신발 바닥이 있는 물놀이용 신발이 실제로 유용한 해안입니다.

요트와 해상 활동

섬이 촘촘해 항해 거리가 짧고 정박지가 많아 요트 일정이 발달했습니다. 카약과 스노클링, 절벽에서의 해상 활동도 해안 도시마다 운영됩니다.

돈과 통화

돈과 통화
€

유로(EUR)

통화 코드: EUR

실용적인 돈 관리 팁

통화는 유로입니다 — 옛 화폐 정보에 주의

크로아티아는 2023년에 유로존에 들어가면서 통화가 유로로 바뀌었습니다. 한국에서 찾을 수 있는 여행 정보 가운데 상당수가 그 이전에 쓰인 것이라 이전의 자국 통화를 안내하는 경우가 있는데, 지금은 쓰이지 않습니다. 옛 화폐를 준비해 가려 하거나 현지에서 바꿀 수 있다고 계획하면 곤란해집니다. 이 변화의 좋은 면도 분명합니다. 이탈리아나 오스트리아, 슬로베니아에서 넘어오는 일정이라면 국경을 넘으며 환전할 일이 없어졌습니다. 한국에서 출발한다면 당장 쓸 소액만 유로로 준비하고 나머지는 현지에서 인출하거나 카드로 결제하는 방식이 일반적이고, 선불 해외결제 카드에 유로를 충전해 가는 방법도 잘 맞습니다.

카드는 널리 통하지만 섬과 작은 식당은 현금

도시와 관광지의 호텔, 식당, 렌터카, 페리 예약에서는 국제 신용·체크카드가 문제없이 통하고 비접촉 결제도 일반적입니다. 다만 해안과 섬으로 들어가면 사정이 달라집니다. 가족이 운영하는 작은 식당, 시장 노점, 해변의 간이 매점, 소규모 숙소는 현금만 받거나 카드 결제에 최소 금액을 두는 경우가 있고, 성수기가 지나면 단말을 아예 치워 두는 곳도 있습니다. 섬 일정이 있다면 며칠치 현금을 준비해 들어가는 것이 기본입니다. 카드는 두 장을 나눠 지니고 그중 하나는 해외 결제 수수료가 없는 것으로 준비하면 좋습니다. 렌터카에서는 결제와 별개로 보증금 성격의 임시 승인이 걸리므로 한도에 여유가 필요합니다.

현금인출기는 은행 소속을 고르십시오

현금인출기는 도시와 관광지에 흔하지만 종류를 구분하는 것이 실제로 돈을 아끼는 방법입니다. 은행 지점에 붙어 있는 기기와 달리, 관광 거리와 항구, 공항에 놓인 독립계 기기는 자체 수수료가 높게 붙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능하면 은행 소속 기기를 쓰고, 인출은 여러 번 나누기보다 한 번에 넉넉히 하는 편이 유리합니다. 어떤 기기에서든 화면에 원화로 금액을 확정해 주겠다는 안내가 뜨면 거절하고 유로로 진행하십시오. 편해 보이지만 환산 조건이 불리하게 붙습니다. 작은 섬은 기기 수가 적고 성수기 주말에 현금이 비는 일이 있으니, 본토나 큰 섬에서 미리 준비해 들어가는 것이 안전합니다.

숙박에 붙는 체류세와 팁 관행

숙박 요금과 별도로 1인당 체류세가 붙는 것이 이 나라의 구조입니다. 예약 사이트에서 본 금액에 포함되지 않고 현지에서 정산되는 경우가 있어, 총액을 계산할 때 미리 감안해 두면 체크인에서 당황하지 않습니다. 요율은 지역과 시기에 따라 다르고 개정되므로 숙소를 통해 확인하십시오. 팁은 의무가 아닙니다. 식당에서 잔돈을 남기거나 금액을 반올림하는 정도면 충분하고, 서비스가 좋았다면 조금 더 남기는 정도가 자연스럽습니다. 카페나 간단한 식사에서는 하지 않아도 무례가 아닙니다. 다만 팁을 카드로 얹기 어려운 곳이 있어 소액 지폐를 지니는 편이 편하고, 이는 섬과 작은 마을에서 특히 그렇습니다.

참고: 여행 전에 항상 최신 환율을 확인하세요. 환전은 공항, 은행, 공인 환전소에서 할 수 있습니다.

돈 관련 자주 묻는 질문

크로아티아의 통화는 무엇인가요?

유로입니다. 2023년 유로존 가입으로 이전의 자국 통화는 더 이상 쓰이지 않습니다. 이탈리아나 오스트리아, 슬로베니아에서 넘어오는 일정이라면 환전이 필요 없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옛 통화를 안내하는 오래된 정보가 아직 많으니 주의하십시오.

카드만 들고 가도 되나요?

도시와 관광지라면 대체로 가능합니다. 다만 해안과 섬의 작은 식당, 시장 노점, 해변 매점, 소규모 숙소는 현금만 받거나 최소 결제 금액을 두는 경우가 있고 비수기에는 단말을 치워 두는 곳도 있습니다. 섬 일정이 있다면 며칠치 현금을 준비해 들어가고, 소액권 비중을 높여 두면 거스름돈 문제도 줄어듭니다.

현금인출기 수수료를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은행 지점에 붙어 있는 기기를 고르는 것이 첫 번째입니다. 관광 거리와 항구, 공항의 독립계 기기는 자체 수수료가 높게 붙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출은 한 번에 넉넉히 하고, 화면에 원화로 금액을 확정해 주겠다는 제안이 뜨면 거절하고 유로로 진행하십시오.

숙박비 말고 따로 내는 비용이 있나요?

있습니다. 1인당 체류세가 숙박 요금과 별도로 붙고, 예약 사이트의 표시 금액에 포함되지 않아 현지에서 정산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요율은 지역과 시기에 따라 다르고 개정되니 숙소를 통해 확인하십시오. 그 밖에 국립공원 입장료와 페리 요금, 렌터카의 통행료와 주차비도 숙식과 별도로 잡아 두는 편이 정확합니다.

팁은 얼마나 줘야 하나요?

정해진 비율은 없습니다. 식당에서 잔돈을 남기거나 금액을 반올림하는 정도면 충분하고, 카페나 간단한 식사에서는 하지 않아도 됩니다. 팁을 카드로 얹기 어려운 곳이 있으니 소액 지폐를 지니는 편이 편하며, 섬과 작은 마을에서 특히 그렇습니다.

예산은 어떻게 잡는 게 좋을까요?

절약형, 중급, 고급의 세 단계로 나누되 이 나라에서는 시기가 가장 큰 변수입니다. 한여름 성수기의 해안과 인기 섬은 숙박비가 크게 오르고, 같은 숙소도 계절에 따라 완전히 다른 가격이 됩니다. 페리와 국립공원 입장료, 렌터카는 숙식과 별도로 잡고, 실제 금액은 예약 시점에 확인하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한국인은 크로아티아 갈 때 비자가 필요한가요?

관광이나 상용 목적의 단기 방문이라면 필요 없습니다. 다만 2023년 솅겐 가입 이후 체류 한도가 솅겐 전역과 합산되는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어떤 180일을 잘라 보아도 그 안의 합계가 90일을 넘지 않아야 하고, 여권은 출국 예정일 기준 3개월 이상 유효하며 발급 후 10년 이내여야 합니다.

예전에는 솅겐과 따로 계산했다고 들었는데요?

2023년 이전의 이야기입니다. 그때는 이 나라에서 보낸 날이 솅겐 한도와 별개로 계산되어 솅겐에서 90일을 채운 뒤 더 머무는 방식이 가능했지만, 지금은 성립하지 않습니다. 이탈리아나 오스트리아, 슬로베니아에서 보낸 날과 하나로 합산되므로 발칸 일정 전체를 한 번에 계산해야 합니다. 오래된 블로그 정보를 그대로 따르면 한도를 넘기기 쉽습니다.

크로아티아는 어떤 화폐를 쓰나요?

유로입니다. 2023년에 유로존에 들어가면서 이전의 자국 통화는 더 이상 쓰이지 않습니다. 이탈리아나 오스트리아에서 넘어오는 일정이라면 별도의 환전이 필요 없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옛 통화를 준비해 가거나 현지에서 바꿀 수 있다고 안내하는 오래된 정보에 주의하십시오.

두브로브니크와 스플리트 중 어디에 더 머물러야 할까요?

성격이 다릅니다. 두브로브니크는 성벽 위를 도는 경험이 중심이라 하루 이틀이면 핵심이 잡히고, 저녁의 구시가를 보려면 하룻밤을 자는 편이 좋습니다. 스플리트는 로마 궁전 안에 도시가 들어차 있어 골목을 돌아다니는 재미가 있고, 섬으로 나가는 페리의 거점이라 며칠 머무는 기지로 쓰기 좋습니다. 섬 일정이 있다면 스플리트에 무게를 두는 구성이 편합니다.

섬에 렌터카를 가져갈 수 있나요?

배편의 종류에 달렸습니다. 승객만 태우는 고속선에는 차를 실을 수 없고, 차량 선적이 가능한 카페리를 타야 합니다. 성수기에는 차량 자리가 먼저 마감되므로 일찍 예약해야 하고, 섬 안에서만 다닐 계획이라면 현지에서 스쿠터나 소형차를 빌리는 편이 더 간단할 때도 있습니다.

플리트비체 같은 국립공원은 예약이 필요한가요?

성수기에는 시간대를 지정해 입장 인원을 관리하는 공원이 있어 사전 예약이 사실상 필요합니다. 방문 시점의 운영 방식을 확인하고, 가능하면 이른 아침 시간대를 고르십시오. 사람이 적고 물빛이 좋으며 더위를 피할 수 있습니다. 폭포에서의 수영은 허용되는 공원과 금지된 공원이 나뉘니 현장 규정을 따르십시오.

언제 가는 것이 가장 좋은가요?

늦봄과 초가을이 균형이 가장 좋습니다. 바다가 따뜻하면서 도시를 걷기에 덥지 않고 인파와 가격도 정점을 지납니다. 한여름은 바다가 최고인 대신 예약 경쟁과 더위를 감수해야 합니다. 겨울에는 해안과 섬의 상점이 문을 닫고 페리가 줄어드는 대신 내륙 도시는 정상적으로 돌아가니, 목적지에 따라 답이 달라집니다.

해변에서 준비할 것이 있나요?

물놀이용 신발을 권합니다. 이 나라의 해변은 모래보다 자갈과 바위가 많아 물은 대단히 맑지만 맨발로는 발이 아프고, 성게가 있는 구간도 있습니다. 배로만 닿는 만이 많다는 점도 특징이라, 하루쯤은 배를 타고 나가는 일정을 넣으면 해안의 다른 얼굴을 보게 됩니다.

정보는 Visaja의 재외공관 데이터베이스(visaja.com)에 기반하며 공식 정부 출처와 대조하지만, 최종 판단은 언제나 공관 자신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