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국가번호
+966
수도
리야드
인구
3300만 (2018)
언어
아랍어
면적
2,250,000 km²
전기
220 V
플러그 유형
BS 1363
통행 방향
오른쪽
현지어 이름
المملكة العربية السعودية
지역
아시아
서아시아
시간대
아라비아 표준시
UTC+03:00
이 페이지의 내용
사우디아라비아는 2019년 근대 역사상 처음으로 국제 관광에 문을 열었고, 이후 중동에서 유례를 찾기 힘든 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나바테아 문명의 암굴 무덤이 남아 있는 알울라(헤그라, 유네스코 세계유산 — '사우디의 페트라'로도 불린다), 개발이 한창인 홍해 연안의 다이빙 리조트, 세계 최대 사막 룹알할리, 그리고 NEOM을 비롯한 비전 2030의 초대형 프로젝트들이 이 나라의 새로운 얼굴을 만들어가고 있다.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는 1970년대 건설 붐 이래 반세기 넘게 이어져 온 경제 협력의 역사를 공유하지만, 관광지로서는 이제 막 알려지기 시작한 신흥 여행지다. 이슬람의 두 성지인 메카와 메디나는 무슬림만 출입할 수 있으며, 그 외 지역은 관광용 전자비자로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관광 비자 제도
사우디아라비아는 2019년 관광 목적의 전자비자(e-Visa) 제도를 도입했다. 한국을 포함한 60개국 이상의 국적자가 대상이며, 온라인 신청 후 수분에서 수시간 내에 빠르게 발급된다. 같은 제도는 유효한 셍겐·영국·미국 비자 소지자, 그리고 미국·EU·영국 영주권자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며, 주요 공항에서의 도착비자 발급도 가능하다. 비용은 약 120~160달러(의료보험 포함)이며 유효기간은 1년, 복수 입국이 가능하고 1회 체류는 최대 90일(연간 총 180일까지)이다. 여권 잔여 유효기간은 입국일 기준 6개월 이상이어야 한다. 무슬림 여행자는 이 관광 e-Visa로 움라(소순례)를 연중 수행할 수 있으며, 이 경우 별도로 온라인 순례 허가를 신청해야 한다. 하지(대순례)는 e-Visa 대상이 아니며 하지 시즌에만 발급되는 별도 허가가 필요하다.
주요 비자 유형
관광 e-Visa
관광, 레저, 가족 방문, 단기 상용 목적. 온라인 신청, 수분에서 수시간 내 발급. 의료보험 포함. 도착비자로도 이용 가능.
움라 비자
무슬림이 연중 수행할 수 있는 소순례(움라)를 위한 비자. 관광 e-Visa에 순례 허가를 별도로 추가하는 방식으로도 취득 가능하다.
하지 비자
능력이 되는 무슬림이 평생 한 번 이행해야 하는 대순례(하지)를 위한 비자. 국가별 쿼터 제도에 따라 하지 시즌에만 발급되며 관광 e-Visa로 대체할 수 없다.
취업·상용 비자
사우디아라비아 내 고용이나 본격적인 상업 활동을 위한 비자. 현지 고용주나 기관의 스폰서십이 필요하다.
사우디아라비아 여행 필수 정보
•비자: 한국 국적자는 관광 e-Visa...
•알코올: 전국에서 완전히 금지된다. 반입도...
•복장: 남녀 모두 단정한 복장이...
•메카·메디나: 비무슬림은 출입할 수 없으며...
•라마단 기간: 낮 동안 공공장소에서의...
•화폐: 사우디 리얄(SAR)은 미국 달러에...
•기후: 대체로 고온 건조하다. 여행...
•이동: 국내 거리가 매우 길어...
사우디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북서부의 알울라다. 페트라를 건설한 나바테아 왕국의 남쪽 수도였던 헤그라(유네스코 세계유산)에는 사암을 깎아 만든 100기 이상의 웅장한 무덤이 남아 있으며, 요르단의 페트라보다 방문객이 적고 보존 상태가 더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코끼리 모양의 기암 '엘리펀트 록', 야자수가 늘어선 협곡, 세계 최대 거울 건축물로 알려진 콘서트홀 '마라야'도 볼거리다. 제다와 NEOM 사이에 펼쳐진 홍해 연안은 손때 묻지 않은 산호초를 자랑하며, 레드씨 프로젝트를 통해 고급 아일랜드 리조트가 개발되고 있다. 룹알할리(엠프티 쿼터)는 세계에서 가장 넓은 연속 사막으로 압도적인 규모의 사구 지대를 이룬다. 제다의 역사 지구 알발라드(유네스코 세계유산)는 조각된 목제 발코니를 얹은 산호석 건축물이 늘어선 미로 같은 거리다. 리야드 근교의 '세계의 끝'(자발 피흐라인)은 끝없는 고원을 내려다보는 장엄한 절벽으로 유명하다. 비전 2030의 초대형 프로젝트 — 벨기에 국토에 맞먹는 규모로 계획된 도시 NEOM, 길이 170km의 선형 도시 더 라인 등 — 이 나라의 모습을 빠르게 바꿔놓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둘러보기
헤그라의 무덤이 페트라보다 더 잘 보존된 이유
헤그라는 나바테아 왕국이 페트라를 지은 것과 같은 문명의 손으로, 같은 사암 전통 위에 새긴 남쪽 수도였습니다. 하지만 외딴 사막 위치 덕분에 접근이 쉽고 방문객이 훨씬 많았던 페트라에 비해 수 세기 동안 인파와 마모가 훨씬 적었고, 이 상대적 고립이 헤그라의 파사드와 무덤 내부가 이토록 선명하게 남은 큰 이유입니다. 알울라는 사우디아라비아가 2019년 관광에 문을 연 시기에 맞춰서야 국제 관광객에게 개방되었고, 고고학자들 사이에서는 수십 년 전부터 알려져 있었음에도 이 정도 규모와 수준의 유적이 국제 여행자에게 사실상 알려지지 않았던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코끼리 모양 기암과 야자수 협곡을 만든 것도 사람의 손이 아니라 무덤 자체를 새긴 것과 같은 바람과 물의 침식입니다.
사우디 홍해가 이토록 손때 묻지 않은 이유
사우디 구간의 홍해는 단순히 2019년까지 관광 비자 자체를 발급하지 않았기 때문에 수십 년간 국제 다이빙 관광에서 벗어나 있었고, 그 결과 이웃 다이빙 명소들이 수 세대에 걸쳐 방문객을 받아온 것과 대조적으로 산호초 생태계가 크게 훼손되지 않은 채 남았습니다. 레드씨 프로젝트는 먼저 개발한 뒤 해양 환경이 버텨주기를 바라는 방식이 아니라, 이미 건강한 산호초를 중심으로 리조트 인프라를 짓는 접근을 택했습니다 — 섬과 해안 부지는 산호초 상태를 기준으로 선정됐고 개발 규모도 환경 영향을 제한하도록 상한이 정해졌습니다. 얀부와 파라산 제도는 주요 리조트 지역보다도 개발이 덜 된 곳이라, 진짜 손때 묻지 않은 다이빙 명소를 찾는 다이버들이 가장 먼저 향하는 곳이 됐습니다.
룹알할리가 다른 사막보다 압도적으로 큰 이유
룹알할리가 지구상 가장 넓은 연속 사막인 것은 아라비아반도의 지질 구조가 산맥이나 강줄기로 끊기지 않고 수백만 년에 걸쳐 모래가 쌓일 수 있는 유난히 크고 끊김 없는 분지를 만들어줬기 때문입니다. 이 규모 덕분에 이곳의 사구는 높이 250m를 넘고 끊김 없이 수백 킬로미터를 이어질 수 있습니다. 리야드 근교의 '세계의 끝' 절벽은 다른 과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 수백만 년에 걸쳐 단층선을 따라 무른 암석이 침식돼 깎여나가면서, 아래 고원을 내려다보는 수직 절벽이 남았습니다. 강 계곡이 아니라 고원 위에서 일어났을 뿐, 다른 곳의 협곡 지대를 만드는 것과 같은 종류의 단계적 침식입니다.
제다 구시가지가 돌이 아닌 산호석으로 지어진 이유
알발라드의 상인 저택들은 홍해에서 직접 채취한 산호석으로 지어졌습니다 — 인근에 마름돌을 캐낼 채석장이 없던 해안 무역 도시에서 가장 실용적인 건축 재료였기 때문입니다. 조각된 목제 발코니(라와쉰) 역시 진짜 실용적인 목적이 있었습니다 — 거리에서 실내가 들여다보이지 않게 가리면서도 더위 속에서 바닷바람이 집 안을 통과하도록 했습니다. 디리야가 사우디 국가의 발상지라는 지위를 얻은 것은 이곳이 근대 왕국이 세워지기 한 세기도 더 전인 18세기에 최초의 사우디 국가가 형성된 근거지였기 때문이며, 지금 복원 중인 앗투라이프 지구의 진흙벽돌 건축이 그 원래 정착지의 흔적입니다.
더 라인이 격자형 도시가 아닌 선형으로 설계된 이유
더 라인의 선형 설계는 자동차에 의존해 사방으로 뻗어나가는 전형적인 격자형 도시의 스프롤 현상 자체를 없애려는 의도입니다 — 주민에게 필요한 모든 것이 도보 거리 안에 있고, 도로가 사방으로 갈라지는 대신 구조물 길이를 따라 고속 대중교통이 달립니다. 이런 접근은 NEOM이 있는 부지의 규모와 백지에서 시작하는 계획이라야 가능합니다. 이만한 투자가 가능한 것은 비전 2030이 석유 외 수입원을 만들기 위한 의도적인 경제 다각화 프로그램이기 때문이며, 키디야나 레드씨 프로젝트 같은 관광·엔터테인먼트 메가 프로젝트도 같은 전략에 속해 있어 하나씩이 아니라 동시에 건설되고 있습니다.
움라는 연중 가능한데 하지는 그렇지 않은 이유
움라는 순례자가 몇 시간 안에 마칠 수 있는 일련의 의식으로, 이슬람력의 특정 날짜에 묶여 있지 않아 관광 e-Visa로도 연중 아무 때나 일정을 잡을 수 있습니다. 반면 하지는 이슬람력 둘 알히자월의 특정 날짜에 묶인 고정된 의식 순서를 따르기 때문에 1년에 한 번만 이뤄지며, 같은 좁은 기간에 몰려드는 순례객 규모를 감당하기 위해 별도의 전용 허가 체계가 필요합니다. 하라메인 고속철도는 바로 이 집중된 수요를 감당할 만큼 빠르게 제다 공항과 두 성지 사이를 오가는 순례객·방문객 물량을 실어 나르기 위해 만들어졌고, 몇 시간 걸리던 육로 이동을 열차 탑승 시간 정도로 줄여놓았습니다.
이 여행지를 즐기는 방법
헤그라(유네스코 세계유산, 사암에 새겨진 나바테아 문명의 무덤군 — '사우디의 페트라'), 코끼리 모양 기암, 다단·리흐얀 문명의 고대 비문, 야자수 협곡, 세계 최대 거울 건축물 마라야 콘서트홀. 중동에서 가장 주목받는 신흥 여행지 중 하나.
제다와 NEOM 사이의 손때 묻지 않은 산호초, 바다거북 산란지, 고래상어, 난파선 다이빙, 그리고 레드씨 프로젝트의 고급 아일랜드 리조트. 얀부와 파라산 제도는 개발이 덜 된 만큼 양질의 다이빙 명소로 알려져 있다.
세계 최대 사막 룹알할리(엠프티 쿼터), 리야드 근교 절벽 '세계의 끝'(자발 피흐라인), 사구 드라이빙, 사막 캠핑, 낙타 트레킹, 웅장한 헤자즈 산맥 풍경.
제다의 알발라드 지구(유네스코 세계유산, 조각 목제 발코니의 산호석 가옥), 사우디 국가의 발상지 디리야(유네스코 세계유산 앗투라이프 지구), 리야드의 마스마크 요새와 국립박물관.
벨기에 국토 규모의 계획도시 NEOM, 길이 170km의 선형 도시 더 라인, 리야드 근교의 엔터테인먼트 도시 키디야, 포뮬러E와 콘서트로 활기를 띠는 새로운 리야드의 모습.
이슬람의 두 성지인 메카와 메디나는 무슬림만 출입할 수 있다. 그 외 지역은 종교와 무관하게 모든 여행자에게 열려 있다. 무슬림은 관광 e-Visa에 별도의 순례 허가를 더해 움라를 연중 수행할 수 있으며, 하지는 정해진 시즌에 전용 비자로만 이루어진다.
돈과 통화
사우디 리얄(SAR)
통화 코드: SAR
실용적인 돈 관리 팁
신용카드와 비접촉 결제가 매우 편리하다
사우디아라비아는 현대적이고 잘 갖춰진 결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Visa와 Mastercard는 호텔, 레스토랑, 쇼핑몰, 슈퍼마켓, 주유소 등 도시 지역 대부분의 매장에서 통용된다. Apple Pay, Google Pay 같은 비접촉 결제도 널리 보급되어 있으며 특히 리야드와 제다에서 이용률이 높다. 현금이 필요한 곳은 주로 재래시장(수크), 소규모 지역 식당, 지방 지역 정도다.
리얄은 미국 달러에 고정 — 환율이 안정적이다
사우디 리얄(SAR)은 1달러당 3.75리얄의 고정 환율을 채택하고 있다. 원화로 환산할 경우 원/리얄 환율은 원/달러 환율에 따라 변동한다. 환전은 은행(Al Rajhi, NCB, Riyad Bank 등)이나 인가된 환전소에서 가능하다. 공항 환전소 환율도 무난한 편이지만 시내 환전소가 조금 더 유리한 경우가 많다.
ATM은 어디에나 있다
사우디 은행들의 ATM은 쇼핑몰, 호텔 로비, 슈퍼마켓, 주유소 등 어디에서나 찾을 수 있다. 대부분 Visa와 Mastercard를 지원한다. 1회 인출 한도는 비교적 넉넉한 편이다(대략 5,000~10,000리얄). ATM에서 자동 환전(DCC) 옵션은 항상 거절하고 현지 통화(SAR)로 인출하는 것이 좋다.
주류 관련 지출이 없어 예산 관리가 수월하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알코올이 전면 금지된다. 레스토랑에서의 주류 비용이나 호텔 미니바 요금이 발생하지 않아 전체 여행 예산을 상당히 아낄 수 있다. 대신 대추야자를 곁들인 아라비카 커피(가와) 문화가 발달해 있고, 리야드와 제다에는 수준 높은 스페셜티 커피숍도 많다.
참고: 여행 전에 항상 최신 환율을 확인하세요. 환전은 공항, 은행, 공인 환전소에서 할 수 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화폐는 무엇인가요?
사우디아라비아는 물가가 비싼가요?
Apple Pay나 Google Pay를 사용할 수 있나요?
달러와 리얄 중 어느 쪽을 준비해야 하나요?
팁은 필요한가요?
택시와 대중교통은 어떻게 결제하나요?
사우디아라비아 — 전 세계 대사관
인기 여행지
검증된 공관이 있는 주요 여행지
한국 국적자는 사우디아라비아 관광 e-Visa를 받을 수 있나요?
네. 한국을 포함한 60개국 이상의 국적자가 관광 e-Visa 대상입니다. 온라인 신청 후 수분에서 수시간 내 발급되며, 주요 공항에서 도착비자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비무슬림도 메카와 메디나를 방문할 수 있나요?
불가능합니다. 메카와 메디나는 무슬림만 출입할 수 있으며 검문소에서 엄격히 확인됩니다. 그 외 사우디아라비아 지역은 종교와 무관하게 모든 여행자에게 열려 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신용카드를 사용할 수 있나요?
네. 도시 지역에서는 신용카드와 비접촉 결제가 널리 통용되어 현금을 많이 소지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재래시장이나 소규모 상점에서는 현금이 유용합니다.
사우디아라비아 여행에 가장 좋은 시기는 언제인가요?
10월부터 4월까지가 적기로, 기온은 대체로 25~35°C입니다. 여름(6월~9월)은 45°C를 넘기는 경우가 많아 매우 덥습니다.
무슬림 여행자는 관광 e-Visa로 움라와 하지 중 무엇을 할 수 있나요?
관광 e-Visa로는 움라(소순례)만 가능하며, 별도로 온라인 순례 허가를 신청해야 합니다. 하지(대순례)는 관광 e-Visa 대상이 아니며, 전용 비자와 국가별 쿼터를 통해 정해진 시즌에만 이루어집니다.
사우디아라비아 여행을 계획 중이신가요? 입국 요건을 확인하고 온라인으로 신청하세요.
eVisa 신청하기Visaja는 이 페이지의 연락처와 비자 안내를 지속적으로 점검합니다. 다만 요건은 예고 없이 바뀔 수 있으니, 핵심 사항은 출발 전 공관이나 공식 창구에서 확인하세요.